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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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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12.05.30 조회수 258

명쾌한 답변

 

'우리 어머니' 를 주제로 한 글짓기 과제,

 

제출한 과제물을 검토하던 선생님께서

 

맹순이의 글을 보시더니 물었다

 

"맹순아,네가 지은글은

 

2년전 네 언니 맹자가 지은 글하고 똑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그러자 맹순 왈,

 

"참 선생님도...그야 당연 하죠.

 

언니 엄마와 제 엄마가 똑같잖아요!"

 

하하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셔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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