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인성조회 훈화자료(1학년) |
|||||
---|---|---|---|---|---|
작성자 | 제천제일고 | 등록일 | 14.07.06 | 조회수 | 96 |
★ 시련이 성장의 기회이다 ★ 오늘의 게임으로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H조에서 4위를 함으로써 예선 탈락의 아픔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큰 대회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시작인만큼 다른 나라들의 게임만 구경을 해야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찬호 선수 (2010년 뉴욕 양키스 방출 직후 올린 글, 메이저 리그 통산 124승, 아시아 최초의 선수) - 지금은 은퇴를 했지만, 프로야구 박찬호 선수가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되고 바로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나는 오뚜기 인생을 살아왔다. 시련은 성장의 기회이고, 행복은 성장의 대가이다.“ 시련이 많다는 건 운이 좋은 일이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련도 또 흘러간다. 기회는 언제나 있다. 추녀 끝의 풍경도 바람이 불어야 소리를 냅니다. 아름다운 도자기는 불가마에서 1000도(1200~1400도)가 넘는 고열을 견디어야 찬란한 빛을 낼 수 있습니다. 늘 날씨가 좋으면 온 세상은 사막이 됩니다. 태풍이 없으면 바다는 썩게 마련입니다. 병아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만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누군가 알 깨는 것을 도와주면 그 오리는 몇 시간 못가 죽는다고 합니다. 괴로움을 괴로움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막 다가올 커다란 환희를 위한 태풍의 눈으로 생각하자. 우리 인간들의 삶도 똑같습니다.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어본 사람은 오랜 기간 마음속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시련이 있어야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련이 인생의 영양제, 인생의 비타민이라고들 합니다. 신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에게만 시련을 주고,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은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보다는 넘어지더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서 힘차게 달려 나가 마지막 휘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자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다는 것만으로 실망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제천제일고를 입학했다는 것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커다란 목표,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시련과 고통이 따라 오면 그것이 내가 더 성장하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고민과 노력으로 성공과 행복을 맛보길 기원합니다. |
이전글 | 9월 인성조회 훈화자료(2학년) |
---|---|
다음글 | 6월 인성조화 훈화자료(3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