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힘겹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애인을 지켜준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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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범식 | 등록일 | 16.06.08 | 조회수 | 209 |
6월 7일 밤 11시.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는 장애인 한 분이 다리를 절룩이며 힘겹게 도로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걸음이 불편하여 초록불이 깜박이고 빨간불이 켜질때 까지도 도로를 건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야간 자기주도학습을 마치고 하교를 하고 있던 3학년 1반 정*용 학생은 장애인 분과 걸음을 맞추어 걷다가 결국엔 직접 부축을 해 드리며 도로를 함께 건너갔습니다.
이 모습은 퇴근을 하시던 담임선생님께 우연히 목격 되어 담임선생님께서는 조회시간에 학생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정의와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우리의 영웅 정*용 학생을 소리 높여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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