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면서 실력을 줍는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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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길순 | 등록일 | 12.04.24 | 조회수 | 245 |
본교 학생들 중에서 희망자를 받아 아침 등교하면서 교내의 휴지 줍는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요사히는 비도 오고 아침마다 짙은 안개로 인해서 휴지나 과자봉지, 음료수 캔 등이 모두 젖어 있어 줍기가 그렇게 상쾌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운동장 주변, 본관, 후관, 급식소 주변을 돌면서 열심히 아침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청소하는 모든 학생들 고생이 많지만, 봉사활동이면서 동시에 여러분들의 실력을 줍는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상쾌해질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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