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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자녀가 가깝게 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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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길순 등록일 12.04.10 조회수 237

 

아빠와 자녀를 가깝게하는 지혜

       

1. 아침에 일어나면 아버지가 먼저 즐거운 아침인사를 하라. 무표정의 상투적인 말로 하루를 시작하지 말고 아버지 특유의 아침인사를 개발해 자녀들이 신나고 기쁜 하루를 시작하도록 해준다.

2. 식사시간에는 가족과 대화를 많이 하라. 대화를 안하다 막상하려고 하면 괜히 서먹하다. 그날 있었던 일이나 재미있는 콩트를 들려주며 대화를 터본다.

3. 공부하라는 말을 줄이고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녀들에게 하루 10분 정도 책을 읽어준다. 일년 후에는 책과 친한 자녀가 되어있을 것이다.

4. 자녀가 스스로 판단한 일은 존중한다. 자녀가 결정한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색다른 생각]이라고 먼저 칭찬을 한다.

5. 한번 한 약속은 꼭 지켜라. 자녀들과의 약속도 꼭 수첩에 기록해 둔다. 혹시 지킬 수 없다고 생각되면 미리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며 다음으로 연기하되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 시킨다.

6. 아무리 화가나도 자녀를 손으로 때리지 않는다. 꼭 필요한 경우 벌을 서게 하거나 회초리를 쓰라. 부모의 손은 자녀를 사랑하고 쓰다듬고 안아주고 보호하는데 쓰는 귀한 사랑의 도구이다.

7. 똑 같은 일을 두번 야단치지 말라. 아버지는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실존 인물이다.

8. 한달에 한번, 날짜를 정해 자녀와 함께 데이트 시간을 가지라. 짧은 시간이라도 추억에 남을 시간을 마련한다.

9. 자녀가 {뭐 도와 드릴 것이 없냐}고 물을 때 꼭 도와 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라. 자녀가 도움을 주고 싶을 때 아버지들은 {넌 공부나 해라}고 끊어 버린다. 자녀가 아버지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이니 기회를 만드는 것이 지혜롭다.

10.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으면 꼭 화해하는 과정까지 보여주라.

11. 가훈을 정하거나 가족놀이를 만드는 등 우리 집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라.

12. 자녀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대해 좋은 점을 말하는 모범을 보여주라.

13. 아내의 잘못이 설령 발견됐다고 할 지라도 자녀 앞에서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14. 남편이 무능하다고 판단되더라도 자녀에게나 그들 앞에서 남편의 무능함을 증명하지 말라.

15. 아버지의 기도하는 모습을 자녀들이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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