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편지 제68호(청렴에 관한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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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천제일고 | 등록일 | 15.05.01 | 조회수 | 178 |
<「청렴-충북교육」청렴 편지 제68호 >
청렴에 관한 명언
욕심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는 할 수 없는 진리이다. < 톨스토이 >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 < 토마스 모어 > 청렴하면서도 능히 너그럽고, 어질면서도 결단을 잘 내리며, 총명하면서도 지나치게 살피지 않고, 가직하면서도 바른 것에 너무 치우치지 않으면 이는 꿀을 발라도 달지 않고 해산물이더라도 짜지 않음과 같다할 것이니 이런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덕이니라. < 채근담 >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 < 에머슨 > 관직을 다스릴 때에는 공평함만한 것이 없고, 재물에 임하여는 청렴한 만한 것이 없다. < 충자 > 재물과 보화가 가득 차 있을지라도 언제까지나 그것을 지켜낼 수는 없다. 부귀한 지위에 만족하고 교만에 차 있으면 스스로 화를 불러들이게 될 것이다. 공을 이루고 이름을 떨쳤으면 몸을 빼는 것이 하늘의 도(道)이다. < 노자 > 대중을 통솔하는 방법에는 오직 위엄과 신의가 있을 따름이다. 위엄은 청렴한데서 생기고 신의는 충성된 데서 나온다. 충성되면서 청렴하기만 하면 능히 대중을 복종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정약용 > 정치하는 요체는 공정과 청렴이고, 집안을 이루는 도는 검소와 근면이다. < 경행록 > 벼슬살이하는 방법이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몸가질 바를 알게 된다. < 동몽훈(童蒙訓) > 사람들은 자기의 올바른 이성과 양심을 닦기에 애쓰는 것보다 몇 천 배나 재물을 얻고자 하는 일에 머리를 쓴다. 그러나 우리의 참된 행복은 우리 자신 속에 있는 것이 소중하지 옆에 있는 물건이 소중한 것이 아니다. <쇼펜하우어> 그 임금을 알고자 하면 먼저 그 신하를 보고, 그 사람을 알고자 하면 그 벗을 보고, 그 아버지를 알고자 하면 먼저 그 자식을 보라. 임금이 거룩하면 그 신하가 충성스럽고, 아버지가 인자하면 그 자식이 효성스럽다. < 왕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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