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부 연수 전달내용 |
|||||
---|---|---|---|---|---|
작성자 | 제천제일고 | 등록일 | 16.09.21 | 조회수 | 399 |
특수교육부 연수 전달내용
2016.9.19.(월) 11:30~12:20, 교장실 1. 리더의 자격 - 관용과 온화함이 있고 애정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이해가 필요
2. 본교 특수교육의 방향 통합교육으로 진로교육이 가야하는 길인데, 전혀 통합교육이 불가능한 학생들이 있다-특히 주의할 필요성이 있음. ⇦ 외부의 영향, 지역의 구조적인 문제 등
3. 본교의 가장 취약부분 중에 특수학급도 해당 학교폭력(일반학생들과 관계, 특수학생들 끼리-장애 수준의 차이), 성폭력-동네에서 노인들, 청년들, 성추행, 성희롱 문제가 항상 존재 가능 요즈음의 학교폭력은 폭행 등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보다는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등이 유행하고 있다. 문제는 장난으로(같이) 시작을 하는데, 상대는 장난이 아닌 폭력으로, 제 3자도 폭력으로 인정한다는 것이 문제임.
4. 사안 발생의 파장은 의외로 크다. 1학년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보면, 통합교육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남. 도우미 제도에 문제점 보완, 가해자들도 결국에는 피해자가 된다(학폭에 대한 처벌➡학생부 기록➡대입시 문제) ⇦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5. 특수교육-돌봄 정도? 직업진로교육 점심시간-특수반 학생들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더라, 도우미 학생들의 역할 문제 확인 필요-봉사활동 시간이나 학생부 기록을 위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6. 1일 최소 3회 이상 교실 순회하라.⇦ 직원조회에서 누차 강조되는 사항 평소에 늘 관찰(전체적으로 반의 흐름 판단과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경우 진솔한 개별 상담 등)을 해야 한다.
7. 모든 생활지도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사안이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 원칙대로 처벌하는 것만 학교가 유지될 수 있는 길이다. 일관성이 없는 처리는 모든 학교의 일이 무너지는 결과가 된다. ⇦ 진실은 불멸이고 거짓은 필멸이다.(원칙은 꾸준히 살아가는 길이고 변칙은 무너지는 길이다.) 그래서, 좋은 일이 아닌 모든 것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좋은 일은 할 수 있는 한 최대 노력 필요, 기타 다른 일들은 최후의 마지노선은 지켜야 한다.
8. 무한의 관심, 밀착 지도, 가정과의 밀접한 유대관계를 유지(개별화교육지원팀 정기회의에서), 눈높이를 맞추는 교육, 마음을 주는 교육의 필요 ⇦ 학생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만 집에 연락을 하지 말고, 이따금씩 잘하는 일이 있을 경우 칭찬의 전화도 좀 하라. 그러니까 학교에서 전화가 오면 학부모님들은 모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가하고 먼저 놀라기부터 한다. |
이전글 | 특수교육 관련 교직원 및 관리자 연수자료 |
---|---|
다음글 | 제12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