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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 그 장례와 묘지
작성자 제천제일고 등록일 16.03.30 조회수 127

 

 

그는 유언에서 家族葬으로 할 것과 함께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參禮 (참예)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러나 “2次 大戰 戰爭터를 누비며 프랑스 解放

 

위하여 함께 싸웠던

 

戰友(전우)들의 참예는 하도록 하라

 

 

 

許容했답니다.

 

정부는 이 遺言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가졌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고

 

기도했습니다.

 

드골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였던 딸의 무덤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년도만 쓰라

 

했습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그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드골은 태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年金

 

그 가족들에게 지급하는 年金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나가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기금에 보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生家(생가)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어느 재벌이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해 드골 기념관

 

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대통령의 장례에 대해 알아 본즉

 

드골 같은 분들도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파리 드골 국제공항에서)

 

-

 

우리는, 왜이리 부끄럽습니까........

 

세계에 낯을 들 수가 없습니다.

 

 

 

 

 

 

 

2차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의

 

逝去(서거)가 생각 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fateful-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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