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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힘(아픈 친구를 위해)
작성자 신길순 등록일 13.07.04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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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친구를 위해 학우들이 단체로 삭발한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에 있는 '엘카미노 크리크'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명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반 친구 트래비스 셀린카(10)를 응원하기 위해 삭발한 채 등교했습니다.

 

친구들은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가 빠져 놀림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트래비스를 위해 단체 삭발을 결정한 것입니다.

 

트래비스의 어머니는 "15명이나 삭발을 하고 이발소를 나왔어요.

그 친구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단체 삭발에 동참한 한 소년은 "많이 힘들었을 친구를 위해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 고 말했습니다.

 

 

-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큰 일 만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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