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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때 이야기(책임)
작성자 신길순 등록일 13.06.27 조회수 190




맥아더 장군이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는

벙커를 지키고 있던 한국 병사에게 말했다.



"전세가 이렇게 밀리고 있는데

왜 도망을 가지 않느냐?"

그러자 한국병사가 대답했다.



"후퇴하라는 명령은 없었습니다."



감동받은 맥아더 장군은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한국 병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충분한 실탄과 총을 지원해 주십시오."




자신을 이 벙커에서 빼달라는

대답을 예상했던 맥아더 장군에게

이 한국군 병사의 말은 충격적이었다.



맥아더 장군은 말했다.

"우리는 전력을 다해서

이 나라(한국)를 지켜야 한다."



그 후 인천상륙작전이 실시되었고

수만 명의 미국 병사가 한국을 위해 전사했다.



                        - 인터넷 사연 * 옮김 -
    작은 책임이 모여 감동의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 책임을 빼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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