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주년 3.1절 계기교육 자료입니다.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며,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4대 국경일의 하나이다.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우리 민족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박에 항거함과 동시에, 전세계에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날을 국경일로 정하였다. 이 날에는 3부 요인을 비롯해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념식을 거행하고, 조국광복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선열의 유족 및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원들은 별도로 파고다공원에 모여 그날의 뜻을 되새기는 의식을 거행한다. 또한, 정부에서는 광복회 회원들에게 3일간 철도, 시내버스, 수도권전철 등에 대한 무임승차의 편의를 제공하고, 전국의 고궁 및 공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 가정은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 그날의 의의를 기린다.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노래의 가사처럼 3월 하늘을 우러러 보며 유관순 열사 및 그 때 만세를 부르다 숨져간 수 많은 "님"들을 생각해 보며, 조국이 나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그때 그분들의 장하신 행동과 죽음은 나와 우리 현실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지금까지 나의 삶은 어떠하였으며 왜 내가 학교에 다니고 있는가, 나는 왜 공부를 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 그리고 이러한 삼일운동의 정기를 되새기며 나와 우리 민족이 복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진정한 일꾼이 되도록 우리의 마음을 닦고 지식을 쌓아나가도록 노력하자. 실천 사항 1.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전 기관 및 각 가정 2. 3.1절 기념식 TV 시청 - 일시 : 2018.3.1(목) 10:00- - 장소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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