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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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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흡연예방교육 가정통신문
작성자 김성일 등록일 20.04.10 조회수 497
첨부파일

흡연예방교육 가정통신문 입니다.

 

* 흡연예방교육 관련 자료입니다.

1. 청소년기 흡연의 문제점

- 청소년기는 뇌세포를 비롯한 모든 세포들이 성장하는 시기인데, 흡연은 성장을 방해하고 저항력을 감소시켜 각종 병에 잘 걸리게 합니다.

-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의 폐암사망률은 비흡연자의 2.5배인데 비해서 15세 이전부터 흡연한 사람은 18.7배나 높아집니다.

- 흡연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종류의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특히 청소년기부터 흡연을 시작한 경우에는 수명이 평균 24년 단축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있는 김모(18)군이 겪고 있는 증상

- 계단을 오르기 힘들다. - 몹시 피로하다.

- 기침을 자주 한다. - 머리가 자주 아프다.

- 검거나 짙은 가래가 나온다.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 감기에 자주 걸린다. - 자주 졸음이 온다. - 기억력이 떨어진다.

금연20 혈압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올라간다.

금연 1 심장마비의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금연 8시간 혈중 일산화탄소량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혈중 산소량이 정상치로 올라간다.

금연 5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금연 12시간 심장마비 위험이 감소한다.

금연 2~3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폐 기능이 30% 이상 증가한다.

금연 10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금연 1~9개월 기침, 코막힘, 피로, 호흡곤란 등이 모두 감소한다.

2. 흡연으로 인한 피해

담배 한 개비가 타기 시작하면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 약 4000여종의 독성화학물질이 나옵니다. 니코틴은 독성이 강하여 60mg 이상이면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담배 한 개비에는 1~2mg의 니코틴이 들어있는데, 담배 반 갑을 피우면 필로폰이나 코카인 등 마약 사용에 해당되는 니코틴을 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호흡기계 질병(폐암, 폐결핵, 폐렴, 폐기종, 만성폐쇄성 폐질환, 기관지염, 독감) 담배연기는 기관지 벽에 염증을 유발하고 기도를 좁게 하며, 타르 성분이 폐로 들어가서 벽에 쌓여 폐가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이 때문에 폐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떨어져 숨쉬기가 어렵게 됩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온 타르는 절대로 배출되지 않고 폐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구강암, 후두암 타르에 있는 발암물질에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암세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국 암학회에 의하면 모든 암의 30% 정도가 흡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합니다.

심혈관계 질병 니코틴은 심장의 수축을 높이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동맥경화, 대동맥류, 버거씨병 등 여러 가지 심혈관계 질병을 유발합니다. 전체 심장질환의 1/3이 담배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심근경색증의 위험이 2배나 되며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도 2~4배나 높습니다. 또한 혈소판 응집력을 증가시켜 동맥 내 핏덩이(혈병)를 만들어 이 핏덩이가 심장이나 뇌에 막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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